2007년 09월 27일
횽들아 Rico를 잘하고 싶어염 뿌우~ 'ㅅ'
오랫만에 보드게임 이야기로 포스팅 주제를 옮겨보자!!


- 분명히 이거 포스팅하면 라죠가 답글을 달겠지.. "rico? 해본거 같긴 한데 기억이 안나는군.." -
몇번 내 블로그에서도 언급한바 있지만, boardgamegeek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고,
아마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드게임중 하나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게임이다.
나름 보드게임계의 풍운아인 지원군이 리코를 한번도 이긴적 없다고 충격 고백 한것이 이 포스팅의 시초다-_-
전체적으로 지원군은 언론플레이 부분이 좀 취약하고 다른 부분은 아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언론플레이의 여지가 별로 없는 리코를 못한다니 충격이 아닐수 없다!!
리코는 스타크래프트같은 전략게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빌드라든지, 상성이 좋은 건물조합등등이 있다.
아마 그런걸 잘 파악하지 못해서 지원군이 잘 못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기본적인 전략 3가지를 지원군에게 소개해 볼까 한다..
리코는 플레이의 자유도가 높다. 7개의 직업을 매턴마다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고, 5종류의 작물도 원하는것을 생산할 수 있으며, 많은 종류의 건물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건설할 수 있다. 리코는 플레이의 자유도가 높다. 7개의 직업을 매턴마다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고, 5종류의 작물도 원하는것을 생산할 수 있으며, 많은 종류의 건물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건설할 수 있다.
그리고 리코는 돈(게임내에서는 더블룬)이라는 요소가 들어간다. 하지만 다른게임과는 다르게 돈을 많이 버는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승점을 많이 버는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돈이란 요소는 승점을 많이 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만, 그렇다고 돈을 완전히 무시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정도로 플레이가 말려버리는것이 리코의 특징..
승점은 크게 1. 작물을 선적하여 얻는 방법, 2. 건물을 지어서 받는 방법 두가지로 얻을 수 있다.
1. 콘러쉬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5가지의 작물중 유일하게 옥수수는 별도의 생산건물 없이 생산이 가능하다.
다른 작물을 선택한 사람은 작물 생산을 위해 농장은 물론 생산건물까지 지어야 하는 부담이 있는 반면,
옥수수는 농장만 있으면 우수수 생산이 된다는 장점을 이용한 것이 콘러쉬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리코는 최종적으로 승점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거고,
승점은 어떤 작물을 실어도 동일하게 받을수 있다. 0원짜리 콘이나 5원짜리 커피나 승점은 동일하게 받는다는거다.
남들이 힘들게 생산건물 지어서 한두개 생산할때 당신은 세네개씩 옥수수를 마구마구 걷어들이는거다!!
"콘러쉬와 궁합이 좋은 건물들"
harbor - 작물을 선적할때마다 추가 승점을 받는다.
wharf - 자신의 배가 따로 생겨 남의 견제를 받지 않고 상품을 선적할 수 있다.
small market - 작물을 시장에 팔때 추가로 1원을 받을 수 있다.
옥수수는 시장에 팔아도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몰마켓을 구입하는게 필수다.
직업으로 상인을 고르고 스몰마켓이 있다면 옥수수가 2원에 팔린다.
다음턴에 빌더를 이용해서 라지 마켓을 구입(채석장이 하나 있다고 가정)
이제부터 옥수수 한개는 4원이다. 이걸로 조금씩 모아서 harbor와 wharf를 사는거다-_-
기본적으로는 슈가 정도 생산할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는게 좋다
콘러쉬는 건물보다는 선적을 통해 승점을 얻는 빌드이기 때문에 건물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남들이 건물을 많이 사기전에 재빨리 빅토리 포인트를 모두 사용해서 게임을 빨리 끝내버리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2. 팩토리 러쉬
건물중에 Factory 라는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자신이 생산할 수 있는 작물 종류에 따라 생산턴에 자원은 물론 돈까지 주는 훌륭한 건물이다. 당연히 생산할 수 있는 작물 종류가 많을 수록 받는 돈도 늘어난다. 일단 콘은 기본적으로 거의 다 생산이 될거고, 여기에 두종류 정도만 추가해도 꽤 많은 돈이 들어온다.
이 전략은 아무래도 여러종류의 작물이 동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선적을 통해 점수를 얻기는 힘들다.
(작물의 절대수가 적어서 남에게 견제받을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작물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상인턴에 견제없이 작물을 팔기가 쉽다.
고로 돈이 많이 들어오고 들어오는 돈으로 건물을 마구마구 사는거다. 콘러쉬와 반대로 남들이 선적을 하기 전에 건물을 빨리 채워서 게임을 끝내는거다.
"팩토리 러쉬와 궁합이 잘맞는 건물들"
Factory - 이거 안지으면 막장-_-
??? - 건물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농장을 갖고 올때 이주민도 같이 갖고 오게 해주는 건물이 있다. 일단 생산을 하려면 농장과 건물에 둘다 이주민이 올라가야 하기때문에 초반에 좀 버겁다. 남들이 사기전에 빠르게 이 건물을 사는것이 포인트
라지건물 두가지 - 라지 건물중에 생산공장 수에 따라 승점주기, 건물수에 따라 승점주기 효과를 갖는 건물이 있다.
많은 돈으로 빠르게 차지해주자.
사실 팩토리까지만 짓게 되면 돈이 여유있게 들어온다. 대충 아무 건물이나 빠르게 사주면 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한턴에는 하나밖에 건물을 못지으니까 꾸준히 사주자.
3. 인디고러쉬
두번째로 싼 작물중에 인디고가 있다. 인디고의 특징은 한턴에 최대 다섯개까지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공장4+생산특권)
생산건물도 싸기 때문에 쉽게 체제를 갖출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인디고는 콘과 달리 그 자체로 가격이 1더블룬이고, 생각보다 생산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선적도 용이하다. 선적으로 꾸준히 점수를 얻으면서 상인페이즈때도 나름 짭짤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인디고 러쉬의 장점이다.(어중간 하다는게 단점이기도 하고..)
궁합 좋은 건물은 콘러쉬와 비슷하다. 콘러쉬보다는 돈벌기가 좀 쉬운편이라 건물 사는건 조금 더 용이할거다.
단점이 있다면, 상인페이즈때 인디고를 팔기가 어렵다는것.(콘은 어차피 팔아봐야 0원이라 사람들이 잘 팔지 않는다. 하지만 인디고는 1원을 받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먼저 팔아버리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다.)
그렇기 때문에 "??? - 상인페이즈때 같은 곡물을 팔 수 있다" 이 건물이 포인트!!
뭐 전략겜이 다 그렇듯 언제나 강한 전술은 없다. 경우에 따라, 상대의 플레이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을 잘 해주는것만이 살길이다. 하지만 어떤 게임에도 정석이라는게 있듯이, 기본적으로 어떤식으로 가야겠다라는 마인드는 확실히 정해둬야 전체적인 운영이 쉬워질거라고 생각한다.
몇번 내 블로그에서도 언급한바 있지만, boardgamegeek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고,
아마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드게임중 하나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멋진 게임이다.
나름 보드게임계의 풍운아인 지원군이 리코를 한번도 이긴적 없다고 충격 고백 한것이 이 포스팅의 시초다-_-
전체적으로 지원군은 언론플레이 부분이 좀 취약하고 다른 부분은 아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언론플레이의 여지가 별로 없는 리코를 못한다니 충격이 아닐수 없다!!
리코는 스타크래프트같은 전략게임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빌드라든지, 상성이 좋은 건물조합등등이 있다.
아마 그런걸 잘 파악하지 못해서 지원군이 잘 못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 기본적인 전략 3가지를 지원군에게 소개해 볼까 한다..
리코는 플레이의 자유도가 높다. 7개의 직업을 매턴마다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고, 5종류의 작물도 원하는것을 생산할 수 있으며, 많은 종류의 건물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건설할 수 있다. 리코는 플레이의 자유도가 높다. 7개의 직업을 매턴마다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고, 5종류의 작물도 원하는것을 생산할 수 있으며, 많은 종류의 건물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건설할 수 있다.
그리고 리코는 돈(게임내에서는 더블룬)이라는 요소가 들어간다. 하지만 다른게임과는 다르게 돈을 많이 버는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 승점을 많이 버는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돈이란 요소는 승점을 많이 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지만, 그렇다고 돈을 완전히 무시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정도로 플레이가 말려버리는것이 리코의 특징..
승점은 크게 1. 작물을 선적하여 얻는 방법, 2. 건물을 지어서 받는 방법 두가지로 얻을 수 있다.
1. 콘러쉬
게임을 기억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5가지의 작물중 유일하게 옥수수는 별도의 생산건물 없이 생산이 가능하다.
다른 작물을 선택한 사람은 작물 생산을 위해 농장은 물론 생산건물까지 지어야 하는 부담이 있는 반면,
옥수수는 농장만 있으면 우수수 생산이 된다는 장점을 이용한 것이 콘러쉬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리코는 최종적으로 승점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거고,
승점은 어떤 작물을 실어도 동일하게 받을수 있다. 0원짜리 콘이나 5원짜리 커피나 승점은 동일하게 받는다는거다.
남들이 힘들게 생산건물 지어서 한두개 생산할때 당신은 세네개씩 옥수수를 마구마구 걷어들이는거다!!
"콘러쉬와 궁합이 좋은 건물들"
harbor - 작물을 선적할때마다 추가 승점을 받는다.
wharf - 자신의 배가 따로 생겨 남의 견제를 받지 않고 상품을 선적할 수 있다.
small market - 작물을 시장에 팔때 추가로 1원을 받을 수 있다.
옥수수는 시장에 팔아도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몰마켓을 구입하는게 필수다.
직업으로 상인을 고르고 스몰마켓이 있다면 옥수수가 2원에 팔린다.
다음턴에 빌더를 이용해서 라지 마켓을 구입(채석장이 하나 있다고 가정)
이제부터 옥수수 한개는 4원이다. 이걸로 조금씩 모아서 harbor와 wharf를 사는거다-_-
기본적으로는 슈가 정도 생산할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는게 좋다
콘러쉬는 건물보다는 선적을 통해 승점을 얻는 빌드이기 때문에 건물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남들이 건물을 많이 사기전에 재빨리 빅토리 포인트를 모두 사용해서 게임을 빨리 끝내버리는 것이 유리한 것이다!!
2. 팩토리 러쉬
건물중에 Factory 라는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자신이 생산할 수 있는 작물 종류에 따라 생산턴에 자원은 물론 돈까지 주는 훌륭한 건물이다. 당연히 생산할 수 있는 작물 종류가 많을 수록 받는 돈도 늘어난다. 일단 콘은 기본적으로 거의 다 생산이 될거고, 여기에 두종류 정도만 추가해도 꽤 많은 돈이 들어온다.
이 전략은 아무래도 여러종류의 작물이 동시에 들어오기 때문에, 선적을 통해 점수를 얻기는 힘들다.
(작물의 절대수가 적어서 남에게 견제받을 일이 별로 없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다.)
작물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상인턴에 견제없이 작물을 팔기가 쉽다.
고로 돈이 많이 들어오고 들어오는 돈으로 건물을 마구마구 사는거다. 콘러쉬와 반대로 남들이 선적을 하기 전에 건물을 빨리 채워서 게임을 끝내는거다.
"팩토리 러쉬와 궁합이 잘맞는 건물들"
Factory - 이거 안지으면 막장-_-
??? - 건물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농장을 갖고 올때 이주민도 같이 갖고 오게 해주는 건물이 있다. 일단 생산을 하려면 농장과 건물에 둘다 이주민이 올라가야 하기때문에 초반에 좀 버겁다. 남들이 사기전에 빠르게 이 건물을 사는것이 포인트
라지건물 두가지 - 라지 건물중에 생산공장 수에 따라 승점주기, 건물수에 따라 승점주기 효과를 갖는 건물이 있다.
많은 돈으로 빠르게 차지해주자.
사실 팩토리까지만 짓게 되면 돈이 여유있게 들어온다. 대충 아무 건물이나 빠르게 사주면 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한턴에는 하나밖에 건물을 못지으니까 꾸준히 사주자.
3. 인디고러쉬
두번째로 싼 작물중에 인디고가 있다. 인디고의 특징은 한턴에 최대 다섯개까지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공장4+생산특권)
생산건물도 싸기 때문에 쉽게 체제를 갖출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인디고는 콘과 달리 그 자체로 가격이 1더블룬이고, 생각보다 생산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선적도 용이하다. 선적으로 꾸준히 점수를 얻으면서 상인페이즈때도 나름 짭짤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인디고 러쉬의 장점이다.(어중간 하다는게 단점이기도 하고..)
궁합 좋은 건물은 콘러쉬와 비슷하다. 콘러쉬보다는 돈벌기가 좀 쉬운편이라 건물 사는건 조금 더 용이할거다.
단점이 있다면, 상인페이즈때 인디고를 팔기가 어렵다는것.(콘은 어차피 팔아봐야 0원이라 사람들이 잘 팔지 않는다. 하지만 인디고는 1원을 받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먼저 팔아버리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다.)
그렇기 때문에 "??? - 상인페이즈때 같은 곡물을 팔 수 있다" 이 건물이 포인트!!
뭐 전략겜이 다 그렇듯 언제나 강한 전술은 없다. 경우에 따라, 상대의 플레이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을 잘 해주는것만이 살길이다. 하지만 어떤 게임에도 정석이라는게 있듯이, 기본적으로 어떤식으로 가야겠다라는 마인드는 확실히 정해둬야 전체적인 운영이 쉬워질거라고 생각한다.
# by | 2007/09/27 09:53 | 보드게임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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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한데 전략을 몰라서 항상 지던 게임이군^^
근데.. 블로그 배경이 흰색으로 바뀌어서 글자가 잘 안보여ㅜㅜ
라죠군// 음.. 자네도 잘 보게 그럼..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