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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영화들.. 영화 & 드라마

1. Starship Troopers 3 - Marauder

스타쉽 트루퍼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때는 왠지 별로 믿겨지지가 않았다.

그냥 외국 영화중 비슷한 것에 흥행을 위해 멋대로 이름을 붙인게 아닌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정말 제대로 찍었길래 너무나도 기쁜 마음에 바로 구해서 보게 되었다.

뭐 많은 사람들은 이 시리즈를 졸작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나도 졸작이라고는 생각한다-_-)

그래도 굉장히 재미있는 졸작이었고,
 
전국민에게 친숙한 스타크래프트와 비슷한 느낌이라 꽤 매니아 층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 나는 티비에서 스타쉽 트루퍼스만 해주면 꼼짝없이 다 보곤 한다..ㅠ.ㅠ
<1편의 주인공이었던 리코가 그대로 3편에서 등장하여 더욱 반갑다!!>

2편에서는 에일리언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 주위와 고립된 한 행성의 기지안에서

버그가 군인몸에 기생하여 인간을 지배하는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면

(오래 전에 본거고 너무 재미가 없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음..)

3편은 다시 1편의 느낌을 이어받아 버그들과의 전면전을 다시 다루고 있다.

1편에서 잡혔던 지능버그를 기억하는지? 그녀석은 역시 범상치 않은 녀석이었다!!

그리고 그놈보다 훨씬 뛰어난 지능과 초능력을 소유한 갓버그도 등장한다!!-_-
<특수효과나 그런건 2008년작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구리다.. 별생각없이 보자!!>

3편에서는 역시 신무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왜 보병들은 여전히 저런 딱총을 들고 다니는건지..

1편에서 나오는 총에 비해 훨씬 무겁고 커보이지만 성능은 비슷하다..-_-

영화의 부제인 Marauder는 연방의 신무기 혹은 신프로젝트를 뜻하는데, 자세한 것은 직접 보시길..ㅎㅎ

<여자주인공.. 얼핏 보면, 아~ 주 얼핏 보면 안젤리나 졸리 느낌이 조금 난다..>


2. Happening
이건 뭐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나게 광고를 한 영화니까.. 아마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다.

식스센스의 감독으로 너무나도 유명해져, 마치 반전영화 전문감독으로 낙인찍혀버린듯한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해프닝!!

아무런 예고없이 대도시의 공원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람들의 단체 자살행위..

열심히 자신의 일에 매진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행동을 멈춘 후 무엇에 홀린듯 자살해 버리는 것이다.

정부는 이 현상을 테러리스트의 독가스 살포때문이라고 보고 대피령을 내리지만,

예상했다시피 이건 테러리스트의 짓이 아니다.
뭐 어쨋든 미국 북동부에 한정된, 큰도시부터 점차 작은 마을로 확산되어 가는 이 현상을 피해,

과학 선생님인 주인공 일행도 열심히 열심히 시골로 도망친다.

과학선생님 답게 이 현상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이 가설이 어느정도 들어맞아

이들 일행은 끝까지 살아남게 된다.
<이 남자는 코미디 영화에 자주 나오셨던 분인데.. 이제 나이가 드셨는지 진지한 배역으로 등장>

이 영화에 대한 평을 찾아보면 정말 악플 일색인데..

뭐 나도 식스센스풍의 반전영화를 기대하면서 봤기 때문에 굉장히 그런 부분에서는 실망한 편이지만..

그런 실망감을 감수하고서라도, 형편없는 영화는 절대 아니었다.

그냥 꽤나 몰입해서 보면서 결말을 궁금해하는 정도? 결말이 다소 허무하긴 하지만..

감독이 정말 말하고 싶었던 것이 바로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다.

영화의 성격상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_- 직접 보길!! 꽤 볼만하다!!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자살하기 시작하는 것!!>


3. 님은 먼곳에

평소에 청순한 수애씨를 좋아하던 바라.. 이번에 우연히 볼 기회가 생겨서 오랫만에 극장에서 관람!!

수애를 스크린에서 본다~ 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기대를 안해서인지..

꽤나 재밌게 관람할 수 있었다.
<청순미의 대명사라고 해도 좋을 수애씨!!>

중매로 모르는 남자집에 시집와서 남편의 무시와 미움을 받으면서도,

전쟁에 파병된 남편을 그리워하여 직접 찾아가기까지 한다는 다소 뻥같은 설정의 영화인데..

청순한 수애의 과감한 변신!! 이런걸 기대하고 보면 많이 실망할 것이다..ㅎㅎ

그런장면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닥 많지 않고, 영화는 다른 부분에 많이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

<의외로 이런 부분의 비중이 높다!!>

덧글

  • 라죠군 2008/07/20 09:48 # 삭제 답글

    음.. 스타쉽트루퍼스가 2편이 나왔었다니... 듣도 보도 못했군...
    "님은 먼곳에" 봐줘야겠군~
  • evax 2008/07/20 16:48 # 답글

    스타쉽트루퍼 1 정도면 난 만족한다는;...
  • 방군 2008/07/28 12:57 # 삭제 답글

    봐야지 스투3 배트맨 다크나이트는 아주 난리던데.. 벌써 원래 imax 규격으로 찍었다는데 그래서인지 벌써 좋은 좌석 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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