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 살아가야만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에
어떤 후회도 없노라고 말할 수 있을까
너를 잃고서 얻은 세상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의 끝에 서 있는건 언제나 너뿐야
<후렴> 하루하루 아침이면 눈 뜨는 이유
힘들어도 쓰러질 수 없는 그 이유
세상 가장 높은 곳을 꿈꾸는 이유
한사람 오직 너만이 나를 살아가게 해 <후렴>
강해질꺼야 누구보다도 세상 무엇도 우리 사랑을
갈라놓을 수 없을만큼 나는 강해 질꺼야
<후렴 반복>
다시 한 번 삶이 주어진데도 너만을 위해 살아갈꺼야
<후렴 반복>
한사람 오직 나만이 너의 사랑이니까
가사가 참 마음에 와닿는 노래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저렇게 다짐하고 노력할수 있다는 그런 부분이 참 부럽다
여러 잡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 다이나믹 듀오의 "Solo"랑 이 노래가 좋아서 자주 듣고 있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특별하게 기억되는 사람은 딱 세명 뿐인것 같다.
바꿔 말하면, 처음 만났을때의 그런 설레임이나 떨림이 사라진 후에도,
계속 특별한 감정을 지닐 수 있던 사람은 세사람뿐이었다 라는 이야기인데..
그나마 한명은 첫사랑이라서, 또 내가 몹쓸짓을 많이 해서 죄책감에 기억이 남는거니,
실제로는 딱 두명 뿐이었다는 결론이 나오네..(20%도 안되는 확률이다 후..)
나는 그 두명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괜히 나타나서 상처나 슬픔을 준거고
(물론 즐거운 일도 없진 않았겠지만, 결말이 좋지 않았으니 그런건 다 잊혀졌을듯)
그녀들의 인생을 어느부분 낭비하게 만들면서 동시에 내 인생도 낭비한 셈이다.
사랑을 느낀 두명의 여자도 결국 과거형이 되어버렸으니..
둘의 감정이 어떻든 간에, 냉정하게 말하면 서로 시간낭비만 한 셈이다.
(역시 즐거운 일도 있었겠지만, 결말이 좋지 않았으니 즐거운 일조차도 괴롭게 기억되겠지)
오히려 감정이 깊고 강했던 만큼 상처만 깊게 남았을 지도 모르는 일이지..
그러고 보면 나라는 인간은 30년동안 도대체 뭘 하고 산걸까?..
30대를 코앞에 남겨놓고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군..-_-
- 2008/11/25 20:40
- astarote.egloos.com/4750793
- 덧글수 : 5




덧글
지하철에서 본건데 '헤어지는 것이 두려워서 사랑을 하지 않는 것은 죽는 것이 두려워서 숨쉬지 않는 것이랑 같다' 라고 하네. 여러가지 경험이 다 인생에 도움이 되겄지~
방군// 물론 결과론이지만.. 어쨋든 다 지난일이니 결과론으로밖에 생각할수 밖에 없는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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