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들 영화 & 드라마

4색 공포

다소 유치한 감의 공포영화를 많이 찍는 태국의 공포영화로,

비교적 저예산으로 만들었는데 아주 괜찮게 본거 같다.

디아이나 그런거에 비하면 화면도 훨씬 깨끗하고 선명하게 잘 처리한 느낌이고,

영화 기술이 발전해가는걸 느낄수 있었다. 우리나라 영화는 뭐하는건지 후..

총 네가지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지막 에피소드가 아주 괜찮았다.

<영화의 공식 포스터이자 첫번째 에피소드의 여주인공. 보면 볼수록 괜찮게 생겼뜸>

페르시아의 공주가 단독으로 비행을 하게 되는데, 여자주인공인 스튜어디스가 혼자 시중을 들게 된다.

사실 여자주인공은 페르시아의 공주의 남편(왕자)와 불륜의 관계였고, 공주도 이를 알고 있다.

그래서 괴롭히기 위해서 단독으로 시중을 들게 시키고 실제로도 계속 부려먹는데,

열받은 여자주인공은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공주에게 몰래 새우를 먹이는데,

목적지에 도착하고 몇시간 후 공주가 호텔에서 죽어버린다.

공주의 시신을 페르시아로 이송하는데, 존귀한 몸이라 화물칸에는 싣을 수가 없고,

다시 전용기로 운반하게 되는데 그 비행기에 또 여주인공이 혼자 타게 된다.

이후는 직접 보길!! 한정된 비행기 내의 공간에서의 공포를 잘 표현한 수작이었다.


아드레날린 2
1편의 마지막에 14000피트에서 떨어졌던 주인공..

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다-_- 땅에 떨어지자 마자 왠 중국인들이 달려와 그를 수거해 간다.

그리고 스타뎀 형님의 심장을 적출하고 전기로 작동하는 인공심장을 넣어버린다.

결국 1편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스타뎀 형님의 바쁜 하루!!ㅎㅎ

이번엔 독이 퍼지는게 아니라 심장에 전기를 공급해줘야 하기 때문에 포스터 같은 장면이 나옴;;

1편에 비해 훨씬 더럽고 야하고 잔인하기 때문에 연인과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지만

혼자 보기엔 킬링타임용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ㅎㅎ

1편에 독약을 맞은 것도 사실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으로 판명되기도 하니,

1편을 재밌게 본 사람은 챙겨서 보도록 합시다!!


용의자 X의 헌신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인데, 최근에 본 영화중 가장 괜찮지 않나 싶다.

천재 수학자지만 왠일인지 평범한 고교교사 생활을 하고 있는 "이시가미"

그는 옆집에 사는 아름다운 이혼녀 "야스코"를 사모하고 있다.

어느날 야스코의 포악한 전남편이 찾아오고, 다툼 끝에 야스코는 딸과 같이 남편을 살해하게 된다.

옆집에서 모든걸 듣고 있던 이시가미는 야스코를 위해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시체를 없애주고, 경찰이 왔을때의 대응법까지 모든 것을 컨트롤 해준다.

한편, 천재 물리학자면서 이시가미의 친구인 다른 주인공 "유카와"교수가 이사건에 끼어들면서

이시가미의 계획이 조금씩 간파되게 되는데..

그냥 두 천재의 대결정도로만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실은 엄청난 반전이 있다!!

아무리 천재가 도와준다지만 평범한 여자가 경찰의 심문에 저렇게 평온하게 대답할수 있을까?

그리고 분명히 여자가 죽인건 확실한데, 어째서 저렇게 확고한 알리바이가 가능할까?

모든 답은 영화를 보면 얻을수 있습니다!!-_- 꼭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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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라죠군 2009/05/15 09:29 # 삭제 답글

    훔... 극장에서 봐야하는건가...
  • kira 2009/05/17 01:08 # 삭제

    어디서 보건 꼭 봐!!
  • 방군 2009/05/15 10:38 # 삭제 답글

    용의자X의헌신 제목도 아주 맘에 드는데!! 최근 데스센텐스 봤는데 괜찮더라...후....아부지...
  • kira 2009/05/17 01:08 # 삭제

    흠 난 못본건데 봐야겠군..
    용의자 X의 헌신은 정말 괜찮으니 꼭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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