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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만에 심심해서 써보는 나만의 맥주 3대장 잡담

*이미지는 모두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외국 맥주는 우리나라 개오줌 맥주랑은 100% 다른 종의 음료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 "레페 브라운"

참고로 블론드등의 다른 시리즈는 나랑 안맞는거 같고..

필스너 계열을 무지 좋아하는 나로서는 솔직히 첫 느낌이 너무 강렬하고 좋아서 좋은 맥주로 남아 있는것 같음

블라인드 시음 같은거 해보면 별로네? 이럴거 같기도 하지만..

어쨋든 먹어볼만한 맥주란건 분명함!


아마 이게 내가 젤 좋아하는 맥주인거 같은데..

필스너 특유의 황금빛깔, 탄산이 적어서 시원한 목넘김

이쯤에서 한마디 쓰자면.. 국내 똥오줌맥주는 탄산은 더럽게 많이 쳐 넣어놔서

(넘어갈때 탄산의 강렬한 맛으로 오줌맛을 가리기 위해서겠지?)

그러면서 목넘김이 시원하다는 개소리 광고 해대고 있는데..

볼때마다 너무 우습고 혐오스럽다! 

진정 목넘김이 좋다는건 이런 맥주가 아닐까 싶은데..

정말 부드러운 맛이고 도수도 적은편이고 뒷맛도 시원하고..

무엇보다 가격도 쌈ㅎ 할인할땐 2000원까지도 함

어쨋든 키라의 초 추천 맥주

마지막은 대중적 사랑을 엄청나게 받고 있는 필스너 우르켈

(참고로 "우르켈"은 오리지널이란 뜻)

필스너 오리지널이란 이름답게 정말 이쁜 황금빛 색깔에

역시 첫목넘김은 정말 부드러운데.. 쿼닉과 가장 큰 차이점은 뒷맛이 꽤나 씁쓸하다는것

이 씁쓸한 맛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첨에 추천 듣고 사 마셨을때는 구리다고 생각했음.. 뒷맛이 너무 강렬하더라고

근데 어느날인가부터 그 씁쓸한 뒷맛이 조금씩 생각난다고 해야하나?

기분나쁜 쓴맛이 아니고 뭔가 아련하지만 슬픈 과거의 추억을 더듬는 것 같은 기분좋은 쓴맛

그래서 아주 좋아하는 맥주가 되어 버렸다!




덧글

  • 방군 2012/08/28 00:29 # 삭제 답글

    이야 나도나도 나도뇨 퀘닉필스너 나도나도나도짱짱짱이드아아아아
  • kira 2012/08/28 12:43 # 삭제

    쿼닉 하하하학
  • 사제라죠 2012/08/28 10:43 # 답글

    KGB하나 추가요~
  • kira 2012/08/28 12:43 # 삭제

    넌 그 머드쉐이크가 더 좋지 않음? 초코맛 나는 맥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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